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멜번이야기

빅토리아 마켓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부터 11시까지 야시장이 열립니다.




매주 수요일 오후가 되면 빅토리아마켓은 사람들로 발 들여놓을 틈이 없이 인파에 밀려다닙니다. 빅토리아 마켓은 장이 서지 않는 월요일 수요일은 저렴하게 주차 장소를 제공 하기 때문에 시티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기도 합니다. 특히 올 4월까지 열리게 되는 야시장은 다양한 나라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고 호주 특색의 수공예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. 여기 저기 라이브 음악에 연인들 그리고 사람구경..

지난 주에는 이태리 파스타를, 오늘은 타이의 톰냠을 먹었답니다. 통통한 체리 1Kg 사서 들고 행복해 하는 제 셀카는 찍지 못했네요. 하루 종일 주차하고 $9 내니 저렴한 주차 비에 체리는 덤으로 얻어가는 기분~~~ 정말 좋던데요.

다음 주에는 뭘 먹을까……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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